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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자금 39조원 투입 ‘역대 최대’…설 성수품 1.5배 확대

by wjdflgkrl 2025. 1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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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자금 39조원 투입 ‘역대 최대’…설 성수품 1.5배 확대

2025년 설 명절 대책: 소상공인과 민생 부담 경감

목차

 

📌 소상공인 및 자금 지원

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을 역대 최대인 39조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. 이 자금은 대출 및 보증 등 신규 자금 형태로 공급됩니다.

설 연휴 전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해 11조 원 규모의 서민정책금융을 신속히 지원하며, 근로·자녀장려금도 조기 지급됩니다.

📌 성수품 물가 안정

설 명절을 맞아 16대 성수품 공급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됩니다. 총 26만 5000톤의 성수품이 공급되며, 주요 농·축·수산물 할인 지원에 900억 원이 투입됩니다.

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10% → 15%로 상향되며,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📌 민생 부담 경감

정부는 설 전후로 근로·자녀장려금을 포함한 각종 지원금을 조기 지급하며, 체불방지와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합니다.

에너지·통신·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담 경감 조치가 시행되며, 소상공인 외상매출채권 보완 및 중소기업 세정 지원이 확대됩니다.

📌 국내 관광 활성화

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, KTX·SRT 최대 40% 할인, 국가유산·미술관 무료 개방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대책이 마련됩니다.

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는 국내 여행 경비로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며, 코리아그랜드세일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.

 

📌 24시간 안전 확보

정부는 교통안전응급의료 체계를 24시간 운영하여 안전한 설 연휴를 보장합니다. 한파·화재·산불 등 동절기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.

노숙인, 노인, 장애인을 위한 돌봄 체계와 비상 대응망도 연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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